헬스케어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전자의료기록(EMR) 시스템 보급 촉진을 위해 1억달러의 자금을 풀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각) GE는 자사 EMR 시스템 구매를 희망하는 병원에 구입비용을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에 책정한 1억달러는 GE의 헬스케어 공략 프로젝트인 ‘헬시매지네이션’ 투자 예산 20억달러와는 별도다. 이날 뉴욕 와이어드(WIRED) 매거진 비즈니스 콘퍼런스에 참석한 제프 임멜트 GE CEO.
<뉴욕(미국)=블룸버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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