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가 미국에서 진행된 LCD(액정표시장치) 관련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미 국제무역위위원회(ITC)의 폴 루커린 행정법 판사는 삼성전자가 샤프의 특허권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했으며, ITC가 삼성전자의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의 수입을 금지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루커린 판사의 판결은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와 별도로 루커린 판사는 1월 샤프가 삼성의 특허권 2건을 침해했으며, 샤프의 관련 제품에 대한 미국의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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