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일일교사’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 및 학급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일교사 프로그램은 신문제작에 참여하는 기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신문 제작 과정, 기사 작성법,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일일교사 프로그램은 신문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일일교사 프로그램은 9~10월 두 달간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참가할 수 있으며 2~3개 학급이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1회 방문에 그쳤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학교당 최대 3회 수업을 한다. 수업 시간은 회당 40~50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에 희망 날짜와 강의 주제, 희망 신문사 등을 기재해 신문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지방 학교의 경우 해당지역 회원 신문사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문협회는 “이번 일일교사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쇄매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해 독서력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증진시키는 데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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