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www.kibo.or.kr)은 기술중소기업의 기술보증·기술평가·투자 및 기술이전·인수합병(M&A) 지원 등 기술금융 전반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기 위해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지원,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기술중소기업에 총150조원의 기술 보증을 지원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 보증규모를 17조1000억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개발해 운용 중이며, 창업에서부터 연구개발(R&D) 사업화·투자·기술이전·M&A 지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는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체코 대통령, “韓, 원전 최종 수주·추가 수주 가능성 매우 높다”
-
2
통신 넘보는 엔비디아...미국 AI-RAN혁신센터 대규모 GPU공급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5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6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7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8
尹, 체코 유력 경제지와 인터뷰..“신한울 3·4호기 건설은 韓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의미”
-
9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10
GM,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