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신작 ‘오즈 페스티벌’이 이달 말 진행될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옴니버스 게임 20종의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오즈 페스티벌은 여러 가지 캐주얼 게임을 하나로 모은 패키지다. 공개된 ‘오즈 페스티벌’ 20종 게임은 ‘빙글빙글 큐브’ ‘무림축구’ ‘날으는 자전거’ ‘한강 대탈주’ ‘허수아비 킬’ ‘잃어버린 세계’ ‘상어의 추격’ ‘여학교 괴담’ 등이다.
20종의 게임은 모두 독립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각각의 게임은 슈팅, 액션, 레이싱, 리듬댄스, 술래잡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또 각각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유저들에게 흥미롭고, 친숙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든 게임의 조작 키가 ‘z’ 키와 방향 키여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5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