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5일 노사정 간담회에서 제시된 중재안을 노동조합이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보장’만을 주장하며 거부 의사를 표명해 왔다고 8일 밝혔다.
노사정 간담회에서는 노동조합에게는 외부 인원 철수·굴뚝농성 해제·정상조업 재개를, 회사에는 정리해고를 유예하고 대화에 나서줄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었다.
이에 쌍용차는 지난 6일 노조가 조업을 재개하고 대화에 나설 경우 회사도 대회기간 중 정리해고를 유예하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노조에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노조 측은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보장 외에 다른 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한편, 쌍용차는 정리해고 대상 통보 인원 1056명 가운데 8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 최종 정리해고 대상자는 976명으로 줄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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