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은 4일 쓰리콤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와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계기로 새롭게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브랜드인 H3C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한국쓰리콤 전 임직원은 쓰리콤 설립 3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총판을 비롯한 주요 파트너에게 30돌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재진 사장은 “사람이 30세에는 자신의 기반을 닦듯이 쓰리콤 역시 네트워킹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이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30주년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쓰리콤은 이더넷을 발명한 밥 멧칼프 박사에 의해 지난 79년 6월 4일 설립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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