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얼리티 쇼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수잔 보일을 꺾고 당당히 올라선 댄스팀의 환상적인 모습이 이번주 큰 인기를 모았다. 9명의 남성들은 시작부터 거대한 탑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에 익은 슈퍼맨 음악이 나오자 눈 깜짝할 사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춤을 춘다. 그들은 힘 있고 절도 있는 동작을 선보인다.
한 외국인 여학생의 발차기 모습도 인기였다. 도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여성은 180도로 다리를 뻗어 발차기를 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픈 마음에 몸에 타투를 새기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배우 전지현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바닥에 뒤집혀 마구 버둥대는 고슴도치가 한순간에 동작을 멈추고 죽은 척을 하는 영상도 큰 웃음을 주었다. <판도라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