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MC 포럼 2009’를 열었다.
정보기술업계의 쟁점·기술·제품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통섭과 번영(Get Connected. Thrive!)’을 주제로 클라우드(cloud) 컴퓨팅, 가상화 데이터 센터 등을 소개했다.
빌 튜버 EMC 부회장은 “2012년까지 정보량은 5배가 늘지만 (기업 등의) 정보기술(IT) 투자는 1.2배에 그칠 것”이라며 “IT 자원을 극대로 활용하는 가상화가 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5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6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7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8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9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