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연습기 전문업체 이제이(대표 민호동)는 진자의 원리를 적용한 퍼팅연습기 ‘닥터퍼팅(Dr. Putting)’을 출시했다.
닥터퍼팅은 골프 퍼팅의 스윙(스트로크) 연습을 목적으로 설계해 골프 마니아의 퍼터 스윙궤도를 체형에 입력,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퍼팅 기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소와 무관하게 설치가 쉽고 연습자의 키에 따른 높이 조절과 골프채의 각도 조절이 용이하다. 또 아울러 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팔로스윙의 각도가 닫혔는지 열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닥터퍼팅으로 퍼팅 시 가장 중요한 쇼트 퍼트와 롱 퍼트의 스윙 템포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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