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올해 중 신형 아이폰 4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4GB(기가 바이트) 급의 아이폰은 대당 가격이 99달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전했다.
2일 포천지에 따르면 애플사는 신형 아이폰 ‘패밀리’ 4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애플사의 신제품 설명회인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통해 발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사가 조만간 선보일 신형 아이폰 4종은 4GB와 8GB, 16GB, 32GB 급이며 올해 2분기 또는 3분기 내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천지는 “신형 아이폰에는 두 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보다 많은 광학 장비를 갖추게 될 것으로 IT 정보에 밝은 소식통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