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용 전용 게임이 등장했다.
그동안 IPTV용 게임은 기존 모바일게임이나 캐주얼·플래시 게임을 IPTV용으로 포팅한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IPTV 전용으로 제작된 게임이 서비스에 들어가 관련 시장 확대가 점쳐진다.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강윤석 www.gravity.co.kr)는 1일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TV를 통해 IPTV 게임 ‘뽀로로 놀이’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뽀로로 놀이’는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바탕으로 4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가 즐기는 IPTV용 게임이다.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브로드앤TV를 통해 서비스되며, 브로드앤TV 가입자는 ‘키즈’ 코너를 통해 접속해 6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게임은 ‘팔딱팔딱 낚시놀이’ ‘요리조리 보드놀이’ ‘알쏭달쏭 그림놀이’ 3종으로 리모컨 화살표키와 확인키 등 최대 다섯 개의 키를 사용해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단계별로 게임의 난이도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상황별 아이템을 경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PTV 게임 ‘뽀로로 놀이’는 게임을 즐기면서 영유아의 두뇌를 개발키는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조성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달 1일 공식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어를 소재로 한 ‘비행기 게임’이 업데이트되며, ‘색칠놀이 게임’ ‘노래 게임’ 등 매월 하나의 게임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후에는 ‘게임’ ‘애니’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요금은 월정액제 이외에도 일정액제나 브로드앤TV의 결합상품을 통해 여러 방법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대식 그라비티 전략 IP사업팀장은 “4세 이상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한 결과, 아이가 뽀로로 캐릭터를 자기 자신으로 느끼고 제자리에서 뛰고, 좌우로 움직이는 등 강하게 몰입하는 것을 보고 IPTV 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보는 것에 만족하던 일방향 TV에서 진화한 기술인 만큼 IPTV 기술을 게임에 최대한 반영해 영유아가 게임을 즐기며 두뇌도 개발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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