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실시간 컴퓨터 악성코드 대응기술인 ‘스마트 디펜스(Smart Defense)’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디펜스’는 클라우드(Cloud) 컴퓨팅 개념을 적용, 많은 악성 코드 데이터를 모두 PC에 내려받아 처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났다. 유형별 파일 신호(DNA) 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 내 파일의 악성코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준다는 것.
기존에는 새로운 종류의 파일을 수집해서 분석하고, 엔진을 제작해 배포하기까지 2~5시간이 걸리지만 ‘스마트 디펜스’는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수 분 안에 분석결과를 모든 PC에 활용할 수 있다고 안철수연구소가 전했다.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디펜스’ 기술은 악성코드의 지능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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