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민간기업 최초로 2010년부터 3년간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단독으로 후원한다.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UNEP)가 2005년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친환경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독려하고자 설립했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왼쪽)이 안젤라 크로퍼 UNEP 사무차장과 후원 계약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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