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대표 김양신)는 비행슈팅게임 ‘발키리스카이’를 처음 선보였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씩 이뤄졌다. 발키리스카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롤플레잉게임(RPG)과 아케이드 슈팅의 재미를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오락실 슈팅 RPG다.
RPG의 기본 직업 개념인 검사·소환사·마법사·궁사 클래스가 슈팅 스타일로 재해석돼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킬의 계승과 조합, 전직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4가지 직업 계열에 총 12가지 클래스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이면서 간단한 종스크롤 방식의 슈팅에 액션성을 더해 각기 다른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JCE는 이번 테스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게임에 참여하여 튜토리얼을 완료한 총 200여명에게 PC를 비롯해 던킨 커피, 버거킹 등의 기프티쇼 상품을 제공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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