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6일 ‘뉴미디어 취업스쿨’ 2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취업스쿨’은 뉴미디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대졸 미취업자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인턴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MBC프로덕션·프리챌·판도라TV 등 40여 개의 뉴미디어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강생 선발부터 교육 진행, 채용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기업 수요에 맞춘 점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7월까지 실무 교육을 받은 뒤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거쳐 4개월간 현장에서 인턴 교육을 받게 된다. 2기 교육과정에는 기획·비즈니스·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디지털 영상 편집·웹프로그래밍 등 총 4개 과정이 개설됐고, 교육 수요를 고려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이 증설됐다.
김용관 인력양성본부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1기 수료생의 25%가 인턴 채용이 확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양질의 교육 과정과 강사들의 헌신, 수강생들의 빛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기에서는 한층 개선된 커리큘럼과 강의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취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월 2일 ‘콘텐츠 창의 고용지원센터’를 열어 수강생의 취업을 지속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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