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소식이 알려지면서 25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서울에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2.2% 빠지면서 코스피지수가 3.2% 급락했다고 전하면서 광업 및 해운업계의 주가상승으로 탄력을 받았던 아시아 증시의 상승랠리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도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으로 0.2%가 급락했다.
미쯔비시 UFJ의 펀드매니저 토미타 미치야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갑작스러운 북한의 움직임이 (아시아 증시에)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가시켰다”며 “3월 이후 상승랠리를 이어오던 시장이 숨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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