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창립총회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협회 출발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협회에는 통신업체를 비롯해 가전·자동차·건설·전력 및 전기업체 등 국내 대표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활용한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백수현 대한전기학회장, 정연평 한국전력거래소 본부장, 구자균 협회장, 김영학 차관, 김문덕 한국전력 부사장, 이정식 LG파워콤 사장, 설원희 SKT 부문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