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 진한 커피에 하얀 크림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떼아트가 대세다.
커피를 3분의 1 정도 담고 크림을 붓자 신기하게도 동그라미 혹은 하트 모양으로 떠오른다. 여기에 젓가락을 이용해 점을 찍고 수염을 그려 넣으니 토끼가 완성된다. 동물뿐만 아니라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다. 긴 속눈썹을 가진 여성의 얼굴도 표현해낼 수 있다. 크림뿐만 아니라 초코 시럽을 이용하면 더욱 화려한 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그림을 선보일 수 있는 라떼아트는 입으로 마시는 달콤함과 눈으로 마시는 황홀함에 많은 사람이 즐겨찾고 있다. 이 영상을 참고해 직접 라떼아트를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10
[ET톡] 지역 중소기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