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한 240㎐ LCD 패널이 19일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 제품상(Display Device of the Year)’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인 SID(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제품상’은 부품상과 응용제품상과 함께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각 부문에 금상과 은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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