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는 19일 이정훈 대표이사가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4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로 선정돼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AC용 LED를 개발·양산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정훈 사장은 “이번 수훈은 지속적 연구 개발에 투자해온 결실로 앞으로도 지식재산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