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개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3000만원의 기금을 사회 복지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속형 제품인 ‘스마트 타이어’의 출시를 기념하고, 불황 속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마케팅 영업담당 상무(왼쪽)가 모금된 기금을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본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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