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연구개발(R&D), 생산, 인허가 등에 관한 국내외 동향 및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www.kitech.re.kr)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공동으로 14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바이오시밀러 산학연 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개발 동향, 특허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1부 강연과 국내 바이오시밀러 규정, 개발 사례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한 2부 강연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시밀러는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만료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돼 2010년에는 약 22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환 생기원장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외진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바이오시밀러란= 단백질구조나 생산균주, 배열, 활성 등에 따라 다른 약효를 나타냄에 따라 독자적인 임상이 필요하며, 일반 화약의약품 제네릭과는 달리 복제약 개념이 아닌 신약 개념에 가까운 새로운 의약품이다. 치료에 있어서도 바이오의약품은 빈혈, 항암,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등 주로 난치성 질환이 타깃으로 높은 가격만큼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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