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세중게임즈 ‘지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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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지크2’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게임대회를 연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지크2의 64강 토너먼트는 실시간 대전으로 4개의 조에 16명씩 참가, 실력을 겨룬다. 각 조별 승자는 4강 경기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대회에 앞서 세중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추천을 받아 게임자키를 선발했으며 선발된 메인 게임자키와 보조 게임자키가 64강 토너먼트를 중계한다. 실시간 중계 중간에 깜짝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토너먼트를 휴대폰과 컴퓨터로 관전할 수 있으며, 게시판 사이트 접속 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고, 지난 대회의 리플레이도 선택해 관전할 수 있다.

 이종우 세중게임즈 콘텐츠사업부장은 “지크2는 준비기간이 1년 반 이상 걸린 정통 RPG”라며 “이번 대회는 RPG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모바일게임 유저에게도 스릴있는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중게임즈는 현재 지크2 관련 ‘내 생애 최고의 경품이벤트’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공성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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