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남한을 방문한 북한 미녀 응원단의 모습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독특한 응원 문화를 자랑하는 북한은 최정예 미녀 응원단을 구성해 선수들에게 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는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른다. 다소 짙은 화장에 수줍어하는 미소는 남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기만 하다. 그들은 검정색 개량 한복 치마와 흰 저고리를 입고서 깃발을 흔들며 응원한다. 짧은 기간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남한을 떠나는 응원단은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며 그동안 정들었던 남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북한 미녀들의 순수한 모습을 공개한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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