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현직 기자, 방송인, 영화평론가, 팝 칼럼니스트 등이 필자로 나선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미디어가 창간됐다.
태터앤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엔터팩토리(http://enterfactory.net)를 공식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야구 전문가들이 필자로 나선 ’야구타임스와 해외 거주 블로거들로 구성된 ’세계WA’에 이어 태터앤미디어가 올해 세번째로 내놓은 블로그 미디어다.
엔터팩토리에서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팀블로그 ’3M흥업’과 ’영진공’을 주축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들이 필자로 나선다. 대표적으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KBS 조수빈 아나운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한국판의 김애경 편집장, 영화저널리스트 최광희씨 등이다. 엔터팩토리는 영화를 비롯해 대중음악,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코드에 적합하면서 품격높고 도발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태터앤미디어측은 설명했다. 김경찬 편집인은 “동상이몽일지 모르겠으나 주류적 위선에 대한 냉소적 거리두기와 비주류적 재능에 대한 무한 애정이 엔터팩토리가 추구하는 가치”라며 “이 같은 방법론이 미디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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