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FnC코오롱와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코오롱과 FnC코오롱의 합병법인은 오는 8월 출범한다.
코오롱 관계자는 “양사 합병으로 미래성장형 사업에 집중하는 수출 중심의 산업재 부문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내수 중심의 소비재 부문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사업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수익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됐다”고 말했다. 또, EBITDA 3000억원에 달하는 현금흐름 창출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함으로써 신규투자, 인수합병 등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됐으며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법인으로 출범해 지배구조가 한층 더 투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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