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2동이 ‘가로화분’ 75개를 주민들에게 분양한다.
오류2동은 11일 “지난해에 첫 실시했던 가로화분 주민분양제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가로화분은 대우아파트∼연세사회복지관 주변 50개, 천왕역 주변 10개, 영풍아파트 앞 12개, 푸르지오 정문 앞 3개 등 총 75개다.
화분을 분양받은 주민들은 구청에서 관리하던 지름 1m의 가로화분을 직접 관리하게 된다. 특히 오류2동은 주민들에게 원하는 꽃 등을 심고 땅콩, 보리, 가지, 호박 등의 농작물도 식재할 수 있게 했다. 오류2동은 지난달 28일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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