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7일 오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양대웅 구청장, 월드비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로구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 동전밭’ 행사를 통해 모은 600여만원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이 서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모금행사로, 구로구는 구청 전직원과 유치원, 복지관,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모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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