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IPTV로 보도전문 채널 YTN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T와 SK브로드밴드·LG데이콤 IPTV 제공 3사와 YTN은 실시간 재전송에 합의하고 8일 정오를 기점으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IPTV 제공 3사와 YTN은 실시간 재전송 비용과 관련, ‘선 송출 후 정산’ 방식을 적용하되 가입자당사용대가(CPS)가 아닌 1년 단위로 일정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IPTV 제공사업자는 그동안 실시간 IPTV 취약 콘텐츠로 지적됐던 보도전문 채널을 재전송할 수 있게 돼 가입자 유치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IPTV 제공사업자와 YTN이 재전송 비용을 CPS가 아닌 연 단위로 합의함에 따라 IPTV 제공사업자와 지상파방송사 간 재전송 협상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IPTV 제공사업자와 지상파방송사는 지난해 10월 CPS 방식으로 ‘선 송출 후 정산’에 합의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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