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회 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 회장(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7일 제6회 자랑스런 부산대인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은 부산대 출신으로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관계, 사회·경제계, 언론계, 의료계 등 각계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정회 회장은 은성의료재단을 설립, 산하 6개 병원을 운영하면서 병원간 네트웍을 활성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최대 병원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며 실력과 고객중심주의를 내세운 정도 경영과 윤리경영으로 부산대의 명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