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 www.insunginfo.co.kr)는 지난 91년에 설립돼 기업 IT 환경에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 및 컨설트해주는 정보통신 전문기업이다. 네트워크, 통합커뮤니케이션(UC), 스토리지, 보안, e솔루션 등 고객환경에 필요한 IT 핵심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통신채널을 하나의 IP인프라에서 통합, 구현하는 UC 솔루션 구축 기술력은 이미 증권사, 은행 등 금융권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공인받았다. 신성장동력 미래사업으로 u헬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민간 부문 u헬스 사업은 ‘하이케어’라는 브랜드로 치료에서 예방, 관리까지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SK텔레콤, KTF에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LG전자, 삼성중공업 등의 기업에 홈네트워크 기반의 헬스케어서비스도 공급 중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공공 보건의료사업 및 응급의료 구조체계와 관련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의료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저소득계층이나 격오지 주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최근 3년간 u응급의료 서비스 및 u방문간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고령친화 및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 등 대규모의 공공사업을 꾸준히 시행하며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인성정보는 UC사업 확대와 신규솔루션 발굴로 고객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IT와 의료산업을 접목한 u헬스 산업을 선도, 이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갈 전망이다.
◆인터뷰-원종윤 사장
수많은 신문 중에서도 ‘전자신문’만큼은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꼭 챙겨서 본다는 원종윤 사장은 점차 외면받는 이공계 기피현상을 안타까워했다. 국내 IT 산업 발전을 위해선 우수한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인성정보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의 흐름에 맞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은 빠지지 않고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원 사장은 “향후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신문읽기를 통해 창조적인 인재로 자라나 장차 한국 IT 산업을 이끌어가는 재원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신문보내기 캠페인 참여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밑받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IT 산업의 이해와 가능성, 희망과 비전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이공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인성정보 또한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인재 교육을 펼쳐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IT 강국으로 자리 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