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이효수)가 ‘테솔(TESOL)’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테솔(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교육·교수방법 연구과정. 국내에서 영어교사 양성·인증과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남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샌버나디노대학 인증 테솔 8주 집중 과정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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