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대한민국 특수부대에서 훈련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이슈가 됐다. 이들은 아침 기상과 동시에 고된 훈련에 들어간다. 구보로 시작한 대원들의 하루는 일반인에 비해 몇 배 더 길다. 산악극복훈련을 할 때는 기상악화나 이변에 의한 위험에 늘 노출된다. 환자가 속출해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임무를 수행한다. 시청자들은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며 극찬했다.
교복을 입은 두 여고생의 몸개그 필살기가 재미있다. 한낮에 길거리에서 개를 잡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충격을 던져주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이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옷차림은 노숙자처럼 볼품없지만 노래실력만큼은 귀를 의심할 정도로 대단하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도 한 주 내내 화제였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