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호세 카레라스가 오는 7일 오후 경희의료원을 찾아가 백혈병에 시름하는 환자들을 품에 안는다.
카레라스는 어린이 백혈병 환자 등에게 지난 1987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선고를 받았으나 좌절하지 않고 재기한 경험을 들려주고 용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그는 8일 오후 8시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공연을 열기로 했다.
공연 수익은 모두 소외계층을 위한 NGO 기금으로 쓰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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