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28일 도쿄에서 NTT(대표 사토시 미우라)와 함께 ‘제2차 KT-NTT 벤처포럼’을 열었다.
최두환 KT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포럼에서 차세대 인터넷전화(SoIP:Service over IP) 단말인 ‘스타일’을 소개했다. 하세 마사히코 NTT 사이버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차세대 통신망(NGN) 서비스 개발 현황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KT가 전했다.
이날 유비투스를 비롯한 11개 벤처기업이 자사 사업모델과 사업화 방안을 공개, 투자 유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최두환 KT SD부문장은 “앞으로 중국, 인도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벤처포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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