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린터 업체가 22일 개막한 ‘나라장터 엑스포’를 시작으로 조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LED프린팅을 이용한 친환경 프린터를 전시장 내 녹색성장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 품목은 총 10개로 A4 흑백프린터 3개, A4 컬러프린터와 복합기 5개, A3 컬러프린터 2개다. 이들 제품은 모두 국내 조달 시장에 등록돼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고속기 제품 라인업이다. 이 회사 유동준 사장은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연간 10만대로 예상하는 컬러 프린터 조달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정영학)도 친환경 그린 프린터를 이번 전시회에 대거 선보인다. 흑백 레이저 프린터 ‘E시리즈’를 포함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 7개, 중소기업 등을 겨냥한 지능형 복합기 6개를 출품했다. 녹색성장관 사무용품 부문에 참가하는 렉스마크는 지난 2년간 주요 군 관련 기관과 정부기관에 레이저 프린터 제품을 공급하는 등 조달 프로젝트를 통해 프린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을 친환경 녹색 조달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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