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롯데 자이언츠와 ‘컴투스프로야구2009’ 공동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 다양한 공동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와 롯데 자이언트는 우선 올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부산 사직구장에 컴투스 유저들을 위한 지정석인 ‘컴투스존’을 운영, ‘컴투스프로야구2009’ 게이머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또 매월 ‘컴투스프로야구2009’ 게이머들이 뽑은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선수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직구장 입장객에게는 ‘컴투스프로야구2009’ 게임을 체험하거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롯데선수 카드를 증정키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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