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정영학)는 친환경조달시장 전략의 일환으로 22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 다양한 친환경 그린 프린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렉스마크코리아가 출품한 프린터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 E시리즈(E260d/dn, E360d/dn, E460d/dn)와 컬러 레이저 프린터 C544dn, C935dn 등 SFP(Single Function Printer) 7종 및 지능형 MFP(Multi Function Printer) 6종 등이다.
이 가운데 흑백 레이저 프린터 E시리즈는 저소음과 에코모드가 특징.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한 대표적인 ‘그린 프린터’ 제품이다. 세부적인 프린팅 출력 시 얼마만큼의 토너가 소모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을 친환경 녹색조달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정부 조달우수 제품전’을 확대 시행하는 전시회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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