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은 케이블TV와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방송의 디지털전환 의무를 부여하고 이에 따른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하는 내용의 ‘디지털방송전환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의원은 오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방송전환법 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공청회에서는 유료방송사업자에 대한 디지털 방송전환 의무와 지원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디지털TV 등 고가의 TV를 구매하기 힘든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청회에는 신홍균 국민대 법학과 교수와 이효진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과장, 최선욱 한국방송협회 DTV 실장 등이 참석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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