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 예방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전력기기연구센터는 9·10일 이틀간 창원 본원에서 ‘전기설비 진단기술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5회째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기연구원의 기본 연구사업인 ‘전기재해 예방대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변압기 유지보수 기술(한국전기연구원 선종호 박사) △고조파 억제 기술(전력품질기술 박병주 박사) △차단기 진단 기술(한국전기연구원 김광화 박사) △변압기 진단 기술(숭실대 김재철 교수) △회전기 기계적 진단기술(부경대 양보석 교수) △회전기 절연진단 기술(한국전기연구원 강동식 센터장)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기재해 예방대책 지원사업 홈페이지(www.umes-keri.com)를 참조하면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