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창업도 AS 해드립니다.”
전자상거래(EC) 통합솔루션업체인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6일 인터넷몰 창업에 실패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재기를 지원하는 ‘웨이크 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EC호스팅 업체가 창업자를 대상으로 재기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은 처음이다. 웨이크 업 프로그램은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운영 노하우, 온라인 마케팅 기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준비없이 무턱대고 인터넷몰을 창업했다가 실패한 경영자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게 돕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인터넷몰을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메이크샵, 카페24 두 업체에서 지난해 창업한 인터넷몰수는 8만5000개에 달한다. 올해 들어서는 훨씬 가속도가 붙고 있다. 3월말 기준으로 벌써 3만여개의 인터넷몰이 새로 개설됐다. 그러나 신생 인터넷몰이 6개월 이상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궤도에 들어설 확률은 채 15%가 되지 않는다.
채성호 메이크샵 교육팀 총괄팀장은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소자본으로도 쉽게 사업할 수 있는 인터넷몰을 창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준비없이 창업에 뛰어 들었다가 실패하는 이들이 늘면서 재기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샵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웨이크 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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