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산업및시스템공학과)가 2일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 의장으로 뽑혔다.
협의회는 방통위 정보보호 정책 자문을 위해 구성되며, 다음달 초 출범할 예정이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 정태명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신상철 무선인식·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센터장, 권혁상 SK텔레콤 정보기술원장, 송상헌 KT 고객지원본부장, 박동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관 등이 운영위원을 맡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