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환경부·육군이 함께 진행하는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SomeOne Needs You 2009’를 진행했다. 소니코리아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백합나무·잣나무·소나무 등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은 나무를 심으며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자원 봉사 활동을 벌였다. 에코 트리 캠페인에 참가한 기업과 정부 주요 인사가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세타니 모토히코 소니코리아 부사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만의 환경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