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지난 31일 진행된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 임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환경부·육군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에코 트리 캠페인’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그린 스타트 운동의 일환이다. 소니코리아는 외국계 기업 최초이자 전자업계에서 유일하게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소니코리아 이세타니 모토히코 부사장, 녹색성장위원회 김형국 위원장, 환경부 이만의 장관.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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