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강윤석)가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라비티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420억원, 영업이익 74억원, 경상이익 44억원을 올려 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는 내용의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에 강윤석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전문 임원 영입 및 조직 개편을 단행, 경영을 정상화하고 사업 재정비 및 서비스 구조 혁신 활동 등을 통해 매출 구조를 개선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매출액은 전년(337억원) 대비 24.6%가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74%와 118%가 늘었다.
강윤석 대표는 “그라비티의 흑자전환은 국내외 게임 서비스의 체질 개선이 매출에 반영된 결과”라며 “사업합리화를 통해 자금과 인원을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 연말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퍼블리싱 사업 강화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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