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30일 12종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니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DSLR 카메라에만 탑재되던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처음 장착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DSC-HX1과 총 15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컬러 및 0.03초만에 최적의 촬영 모드로 자동 셋팅해 주는 아이오토(I Auto)·720p HD 동영상 촬영 기능 등으로 무장한 W시리즈(DSC-W270, W290) 및 T시리즈 2종(DSC-T900, T90)을 비롯해 DSC-W210, W220, W230 및 DSC-H20, S시리즈 3종(DSC-S980, S950, S930) 등 2009년 사이버샷 12종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