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한 복판에 태양광발전과 LED조명으로 무장한 친환경 그린 빌딩이 등장했다. 포스에이씨의 본사이기도 한 ‘포스타워’는 건물외벽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하고 건물 전체에 LED조명을 설치, 에너지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25일 서울 역삼동 ‘포스타워’ 준공식에서 류춘근 포스콘 하나로협의회 대표, 이영걸 포스에이씨 노사협의회 대표, 최병조 포스콘 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규정 포스에이씨 사장, 백승관 포스코 상무(왼쪽부터)가 박수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