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의약품 안전 및 위험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렐시스인터내셔널(Relsys International)의 인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현지시각) IDG뉴스가 전했다.
이번 협상은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라클 측은 이번 인수로 의료과학 분야의 핵심 지식과 경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렐시스의 SW는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업체들을 비롯한 기관들에 공급됐으며, 제품 안전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추적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드몽크의 제임스 거버너 애널리스트는 “오바마 정부에서는 FDA 등의 승인절차가 보다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헬스케어는 대형화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직계열화 사업 분야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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