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4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구스타프 클림트 전’의 주요 작품을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KTF 고객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에서 ‘**74’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 클림트의 주요 작품 20점을 볼 수 있다. 또 ‘구스타프 클림트 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전시장 매표소에 보여주면 최대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작품 감상과 할인쿠폰 다운로드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데이터통화료(1kb/9.1원)가 부과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